1. 역사시대와 경영
1) 고대 국가
- 피라미드의 건설, 꺄르낙 마을의 돌기둥 : 많은 인원과 노동량이 필요
- 피라미드 건설용 돌을 깨러 가던 채석단 8,800여 명의 세분화된 구조
- 그리스 철학자 크세노픈의 분업 : 신발 제조를 위한 분업 강조
- 구약성경 출애굽기 : 계층조직과 권한 위임의 법칙
- 로마 군대 계층 조직 : 오늘날의 열린 경영방식과 유사한 부분이 있음.

2) 중세시대
- 가부장제(paternalism) : 성주는 농민들을 대가족의 부모처럼 보호해주고, 농민들은 성주에게 충성을 다하며 삼포제로 전원 경작을 함.
- 종교적 경영 체제 → 근대적 농업경영조직
- 이탈리아 상인들이 고안한 복식부기 회계 방식
- 베네치아 공화국의 목조군함의 분업적 생산라인 방식
- 십자군 전쟁에 편승한 무역업자들의 활동으로 인한 동서교류 확대 : 산업혁명의 토대가 됨(자본가인 영주와 풍부한 노동력을 제공한 농민들로 인해 짧은 기간 동안 공장이 생겨나고 수많은 임금노동자가 탄생하게 됨)
2. 산업혁명 이후의 경영
: 산업혁명은 인류 역사에 중대한 전환점이지만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아주 큰 변화이다.
임금노동자가 생기고 이윤 단체인 근대적 공장의 출현, 복식부기제도와 상업거래가 활발했던 시기임.
1) 산업혁명기와 그 후
(1) 근대적 공장의 출현
- 산업혁명은 가내수공업자들이 물품을 한 두 개씩 만들어 시장에서 교환하던 가게(shop) 경영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장(factory)경영으로 경영시스템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경영활동도 숙련 기술자 몇몇에 의존하던 것을 기계적 생산을 도와주기만 하는 미숙련공들이 담당할 수 있도록 바꾸어 놓았음.
- 규모의 경제(Economy of scale) : 보다 많은 수입 창출 가능, 작업의 효율성이 점차 커지는 결과.
- 농업 생산의 기계화
- 물류 수송의 효율화 : 철 생산의 증가로 인한 철도, 교량, 철선, 증기 기관차의 증가
- 아담 스미스(A. Smith) : ‘국부론’에서 노동의 분업을 강조
- 찰스 베비지(C. Babbage) : 기계식 컴퓨터를 최초로 개발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음, 1832년 ‘기계와 제조의 경제에 대하여’라는 논문에서 작업 기술의 차이에 따른 임금의 차별, 분업의 위력을 주장함.
- 로버트 오웬(R. Owen) : 인간적 경영, 직물공장을 운영하면서 직공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함. 인간에 대한 투자가 최고의 투자임을 강조하면서, 최고노동시간의 제한, 미성년자 노동 제한, 하층민의 의무교육, 공장의 식당 운영, 기업의 사회사업 등을 제안함.
(2) 근대 이후 : 기업가정신의 출현
: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의 등장으로 인해 물질적 생활수준이 높아졌으며, 이들의 사업 활동으로 인하여 새로운 공산품들이 사회에 공급되기 시작함.
- 상업성이 높은 제품의 생산과 새로운 제조 기술을 도입하여 현대적 경영의 태동에 많은 공헌을 함.
- 휘트니(Eli Whitney) : 부품의 표준화
- 맥코믹(Robert McCormick) : 밀 수확을 위한 기계 고안, 아들 C. McCormick이 기계를 상품화하여 대량으로 생산함.
- 모건(J. P. Morgan), 카네기(Andrew Carnegie) : 새로운 사업을 위한 기업을 세움.
- 록펠러(Jonh D. Rockefeller) : 책방을 통해 번 돈으로 정유업에 투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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